[오늘의 기도] 우크라이나에 파병 및 참관단 파견에 대한 우리의 기도

2024-12-07

“탈북 군인들은 누구보다 북한 특수군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의 심리 상태에 동요를 불러일으켜 총부리를 돌리게 할 자신이 있다”, “북한 특수군이 목숨을 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품으로 자유를 찾아오게 하여 통일의 길을 재촉하고자 한다.” 한국의 우크라이나 파병이나 참관단 파견에 관한 국내 찬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탈북민 단체에 속한 200여 명이 지난 10월 28일, 우크라이나 파병 호소 성명을 냈다. 이 상황에 대한 본회 연구원의 기도를 올려드린다.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자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장 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러우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이들을 향한 탈북민 단체의 성명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외치시며 부르고 계신 소리가 들리기 원합니다. 이번 전쟁이 그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처럼, 구원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전쟁에 참여한 북한 군인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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