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관이 돈을 버는 데 동원되고, 지출은 김정은 마음대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에 파견한 10만여 근로자들이 벌어들이는 자금과 수천 명의 IT 기술자들이 벌어들이는 순이익이 매년 약 3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돈의 대부분은 김정은의 혁명자금으로 입금돼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하거나, 사치품을 구매에 쓰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치적을 위한 평양시 건설에도 일부 사용합니다.” 북한 수뇌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39호실 고위 관리였던 리정호 씨가 자유아시아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핵 개발을 일삼고 주민을 착취하는 북한 정권이 말씀의 권세 앞에 굴복되고, 나라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공의와 정의로 통치되기를 기도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고 공정하게 나라들을 판결하십니다 여호와는 억압당하는 자를 위한 요새이며 환난 때에 피할 요새이십니다 여호와여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들은 당신을 신뢰할 것이니 이는 당신께서 당신을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행적을 만민에게 전파하라” 시편 9편 8-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억압당하는 자의 요새이신 하나님, 주민을 탄압하고 살상 무기를 만드는 북한 지도층이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도모하는 악에서 돌이켜 가난한 주민을 섬기며 주의 선한 뜻을 이루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핵보다 더 위력적인 복음이 북한 전역을 뒤덮음으로 현 북한 체제와 정권이 말씀의 권세 앞에 굴복되고,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