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외국 영상물 시청·유포 하다 걸리면 교화소행

2023-03-14

“이전에는 불순녹화물 유포죄로 걸리면 무조건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 보냈는데 요즘에는 어린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많으니 교화소로 보내는 것 같다. 강도 높은 처벌에도 법을 어기는 주민이 줄지 않고 있다. 교화소에는 중국 손전화를 이용해서 밀수한 자나 강도, 살인, 마약 범죄자들이 주로 수감된다.” 지난해 북한 교화소 수감자의 죄목 중에 외국 영상물 시청·유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왕성히 북한 땅에 보내져 모든 영혼이 구원 받기를 기도한다.

“그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렀으니 그것이 온 세계에서 열매를 맺고 자라나는 것 같이 너희가 복음을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 그날부터 너희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다” 골로새서 1장 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북한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하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외부 정보를 철저히 배격하는 북한 당국의 집요한 방해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보다 더욱 왕성히 배달돼 북녘 땅 모든 영혼이 진리를 깨닫고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성경책과 각종 교재와 기기들이 시의적절하게 준비되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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