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가의 부패 및 투명성 조사에서 북한이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의 위험관리업체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부패 지수’에서 북한은 전체 196개국 가운데 최고점인 86.44점을 받아 부패지수 순위에서 꼴등을 차지했다. 점수상으로 볼 때 북한은 투명하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며 불법을 많이 저질러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평가이다. 북한에 만연한 부정과 부패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이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속한 너희 본성을 죽이라 이는 음란과 더러움과 정욕과 야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이다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림한다” 골로새서 3장 5~6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정욕과 탐심으로 사는 사람에게 진노가 임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준엄한 진리 앞에 북한 당국과 주민이 서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담합하고 결탁하여 부패를 일삼고 적극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알리시옵소서. 뇌물과 청탁 등 부패 행위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정의와 정직으로 다스려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