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옥수수잎 누렇게 변색, 농작물 가뭄 피해 속출

2021-08-02

“수천 정보(1정보=3천 평)의 논과 강냉이 밭에 가물이 들어 벼의 생육에 지장을 주고 강냉이 잎이 마르고 있다. 또 여러 지역의 강냉이 밭과 콩 밭이 깊이 5∼20㎝까지 마르고, 그 이하의 토양도 습도가 30∼50%에 그치는 등 가뭄 피해 면적이 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전국 강수량은 21.2㎜로 평년의 25.8%에 불과하며, 1981년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비가 적게 내렸다.”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는 북한의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그 땅 주민이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예레미야 14장 4절과 7절 말씀을 의지하여 폭염과 가뭄 피해로 올해도 농작물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는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극심한 가뭄의 재앙 앞에서 회개한 예레미야처럼, 모든 우상을 버리고 어그러진 죄의 길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북한 주민들 되게 하옵소서. 김씨 일가 정권은 무너지고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죄악이 아닌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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