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출처: 연합뉴스 정연주 제작>
국정원은 북한이 식량난으로 ‘2호미’ 즉 전시 비축미까지 공급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또 쌀 가격을 통제하고 있지만 지난 6월에 연초 대비 2배까지 폭등했으며 지난달 겨우 진정세로 돌아서는 듯했으나 지금 다시 상승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북한의 식량 부족량은 약 100만 톤이며 현재 재고량은 바닥난 상태로, 하계 곡물인 보리와 감자 40만 톤을 수확해서 가을까지 버틸 것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북한에 식량을 보낼 길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리고, 그로 인해 북한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도록 기도한다.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애굽기 16장 12절과 15절 말씀과 같이 당신의 백성을 친히 먹이시는 하나님, 광야를 떠도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매일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 주신 것처럼, 식량 재고량이 떨어져서 전시 비축미를 소비해야 하는 북한 백성을 먹여 주옵소서. 또한 육신의 만나를 통해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주께서 북녘 땅에 공급하실 양식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