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소형 핵탄두 ‘화산-31’을 장착한 8종의 투발 수단 즉 600㎜ 초대형방사포, 무인수중공격정 해일, 화살-1 순항미사일, 화살-2 순항미사일, KN-24, KN-25, ‘미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 폭발력은 최대 20㏏ 정도로 추정된다. 서울시청 500m상공에서 폭발 시 약 12만 명이 사망하고 약 30만 명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위력이다. 전술핵 운반 수단 노출을 통해 남한 전역을 향한 선별적 또는 무차별적 핵공격 가능성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모퉁이돌선교회 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이다. ‘피흘림 가득한 전쟁의 날’ 대신 ‘복음으로 말미암는 평화의 날’을 한반도에 주시기를 기도한다.
“모든 것에 제철이 있고 하늘 아래서 모든 일에 제때가 있으니…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투의 때가 있고 평화의 때가 있다” 전도서 3장 1절과 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전술핵을 완성하고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선제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는 행보를 보입니다. 전쟁 위기 불감증에 빠진 한국을 일깨워 주사 직면한 전쟁의 위험을 위험으로,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는 눈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은 피흘림이 아닌 복음이 가득한 한반도가 되기를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전쟁의 때를 평화의 때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리게 하시고,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