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11월에 들어서면서 완성된 주택들을 농촌 주민에게 배정했다. 농촌이 아직 가을걷이로 바쁜 시기임에도 17일부터 20일까지 시·군 당위원회가 각 농장 관리위원회 소속 선동원, 선전원을 전부 불러들여 선전선동자료를 배포하고, 무상 공급하는 살림집을 배정받은 농업 근로자들이 당의 은혜를 가슴 절절히 새기고 꼭 보답한다는 심정으로 본분과 사명을 다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농촌 주민에게 당의 혜택과 은혜를 각인시키는 선전선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 주민이 죄인을 용서하고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도록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세상의 령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령을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사들을 우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써가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써 이야기하며 령에 속한 사람들에게 령에 속한 것들을 설명해준다” 고린도전서 2장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당의 은혜를 알도록 강요당하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 용서의 은혜를 하나님의 영으로 깨닫게 하사 그 풍성함과 완전함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