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권은 2013년 3월 31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통해 ‘경제·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을 경제정책의 기조로 채택했다. 그후 표면상 민생경제를 강조하는 듯한 정책들을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주민 생활 향상이 아닌 핵미사일 개발에 상당한 재원을 집중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해외에 파견한 10만여 명 근로자들이 벌어들이는 자금과 수천 명의 IT 기술자, 불법 해커 그룹이 벌어들이는 순이익이 매년 약 3억 달러로 추정된다.” 본회 선교연구원 주간리포트 ‘북한 핵미사일 개발 비용의 출처’의 한 대목이다. 불법 외화벌이를 통해 악한 수익을 거두는 북한이 하나님의 권세 앞에 겸손히 항복하기를 기도한다.
“두로는 스스로 요새를 건설하고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흙먼지 같이 쌓아두었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 소유물을 빼앗고 그 재물을 바다에 던지실 것이며 마침내 그 성이 불에 삼켜지리라” 스가랴 9장 3~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으로 요새를 건축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김정은은 정권을 빼앗길 것에 대한 강력한 두려움 때문에 불법적인 외화벌이를 통해 끊임없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북제재를 비웃기라도 하듯 온갖 악한 방법으로 경제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그 얻은 이익으로 자신의 요새를 견고히 쌓는 북한이 하나님의 권세 앞에 겸손히 항복하게 하옵소서. 모든 은밀한 거래가 드러나 더 이상 수익을 거둘 수 없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