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교화소에서 하루에 3명씩 죽어 나갔습니다
2021-07-27
“(내가 수감돼 있던) 3년간 승호리 교화소에서 매일 3명의 사람이 죽었다. 북한 당국은 수감자에게 매일 최소한 200g의 음식물을 제공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지난달 초 황해북도, 함경남도 등지의 모든 교육 분야에 주체사상 교육을 강화하라는 중앙의 지시가 내려왔다. 지시문은 청소년들의 과학지식 소유보다 주체사상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며, 각 교육 분야에서 주체사상을 확고하고도 유일한 지도지침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 학생들이 주체사상 교육을 강요받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그러나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모든 학교가 장기 휴교에 들어간 상황에서 주민들은 주체사상 교육 타령을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부연 설명했다. 북한 전역의 학교에서 주체사상이 아닌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는 교육이 시행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언 1장 7~9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세계관을 가진 주체사상 교육이 북한 전 학교에서 강조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북한의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부드러운 마음을 주사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깨닫고 행하는 자 되도록 그들 가운데 일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