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목됐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수감 시설 내의 강제 노동, 해외 노동자 송출, 주민 집단 동원 등을 통해 국가 차원의 다양한 인신매매 범죄를 계속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동을 포함한 수감자들은 가혹한 환경에서 장시간 벌목과 광산, 제조 혹은 농업 분야에 투입돼 강제 노동을 하고 있으며 강제 노동으로 얻은 수익은 당국의 자금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주민을 노예처럼 맨 억압의 끈이 끊어지고,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한다.

“너는 가난한 자들을, 그들이 가난하다는 리유로 착취하지 말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성문에서 억압하지 말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시고 그들을 탈취하는 자의 생명을 탈취하실 것임이라” 잠언 22장 22~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복음을 알지 못한 채 영적, 육적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강제 노역에 동원되어 혹사당하는 주민과 아동을 주께서 친히 돌보아 주사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옵소서. 80년 가까이 흘려진 북한 성도의 순교의 피와 흘려진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억압의 멍에를 끊어 그 땅 만방에 복음이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