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 지하교회가 북한을 살릴 불씨입니다
2024년07월25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한 장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에 의하면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은 세계 최악입니다. 종교를 실천하거나 사적으로 종교적 견해를 품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체포, 고문, 투옥, 처형 등 가혹한 처벌을 받습니다. 북한의 초기 시민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뿌리 기관은 지하교회입니다. 북한 지하교회의 불씨를 살려 모든 남북한 사람들이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번영하는 대한민국 아래 통일이라는 숙명을 이룰 수 있도록 국제시민사회의 온 힘과 최대한의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그렉 스칼라튜가 쓴 글이다. 북한 지하교회가 믿음 안에 견고하여지고 담대히 복음을 전함으로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지금은 그가 친히 죽으심으로써 그의 육신의 몸을 통하여 너희를 화해시키셨으니 이는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받을 것이 없는 자로 그의 앞에 세우려 하심이다 만일 너희가 믿음 안에 견고하고 든든하게 머물러 있으면서 너희가 들은 그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으면 그렇게 되리라 이 복음이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였고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였다” 골로새서 1장 22~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혹한 탄압과 독재의 사슬 아래 신음하는 지하교회와 성도들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합니다.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소망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시와 억압으로부터 친히 보호하여 주시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예수 믿고 구원받는 자들이 그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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