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지난 50년간 핵 개발에 2조 원 쏟아부어

2022-10-14

북한이 지난 1970년대부터 50년간 투입한 핵개발 비용이 최소 11억 달러에서 최대 16억 달러(약 2조3천억 원)에 달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북한 2천5백만 전 주민의 식량(옥수수) 부족분 4년 치를 살 수 있는 돈이다.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7차 핵실험 비용은 최대 약 2천3백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앞으로 핵 개발만 하지 않아도 고질적인 빈곤과 기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핵 개발이 중단되고 고난받는 백성에게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기를 기도한다.  

“보라 내가 래일 이맘때에 애굽 나라가 세워진 이후로 지금까지 이 땅에 내린 적이 없는 무서운 우박을 퍼부으리라” 출애굽기 9장 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끊임없는 핵 개발과 실험으로 위협하는 김정은의 오만을 주의 강한 손으로 꺾어 주옵소서. 저들이 자랑하는 핵무기가 한낮 쇳조각으로만 남겨지게 하시고, 그것이 곧 저들의 수치와 부끄러움이 되게 하옵소서. 폭정 아래서 고난받는 백성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할 문을 열어 주시고, 무엇보다 자유로이 그들과 하나님을 함께 예배할 복음 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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