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7월 중국으로부터 쌀 수입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 ‘북중 무역’ 세부 자료에 의하면 북한은 두 달 전인 7월 한 달간 중국으로부터 515만여 달러어치 즉, 약 1만 톤의 정미를 수입했다. 지난 2019년 10월 779만 달러어치의 쌀을 중국에서 수입한 이래 월별 수입액으로는 2년 10개월 만에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북한이 중국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고 도움을 구하기를 기도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가 내게 귀 기울이시고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다… 복 받은 사람은 여호와를 신뢰하고 거만한 자들과 거짓 신을 맹종하는 자들을 따르지 않는다” 시편 40편 1절과 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정치 경제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북한이 중국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북한의 문이 활짝 열려 여러 나라들과 교역함으로 식량난이 해결되는 은혜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