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수뇌부와 군부가 전쟁 도발 감행을 중단하게 하소서!
2025년02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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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북한은 전쟁을 통해서라도 남한을 해방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북한 지도부도 선제 공격을 하지 않는 한 남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김정은의 통치와 함께 북한 내부에서 군부 중심의 강경파가 경제 회생을 꾀하는 실용주의를 견지하는 자들로 인해 입지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쟁 도발을 꾀할 수 있다. 북한 내각의 간부가 천안함 폭파 후 영웅 칭호를 받은 것이 그 증거이다. 이와 같이 북한의 군부를 위시한 강경파들이 충성 경쟁을 벌이면서 군사 행동으로 전쟁 도발을 유도할 수 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음을 이 모든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하였다” 사무엘상 17장 4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해방 이후 지금까지 남한에 대한 적화 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언제든 전쟁 도발을 자행하려는 저들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걔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무엘상의 말씀대로,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군사력 증강에 목숨을 거는 북한 수뇌부와 군부 등이 전쟁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주의 강한 손과 팔로 막아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북이 평화로운 상황에서 북한의 회복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