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 소득 상위 1%가 국민 전체 소득의 약 15%를 차지한다는 국제기구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유엔개발계획(UNDP)이 이달 초에 발표한 ‘2021-22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북한에서 가장 부유한 1%가 보유한 소득 지분은 14.8%였다. 북한은 173개국(전체 조사대상 195개국 중 자료가 나오지 않은 22개국 제외) 중 95번째로 소득 상위 1%가 국민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주민이 물질적인 부가 아닌 하나님이 인생에게 베푸신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룸으로써 만유 곧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를 통하여 자신과 화해하는 것을 기뻐하셨다” 골로새서 1장 2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이 북한 땅과 북한 주민에게 임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듣지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북한 주민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과 화목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