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사회의 실상에 맞는 선교 전략이 세워지게 하소서
2025년0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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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북한의 경제·사회, 정치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평양 주민의 휴대전화 보유율은 71.2%(2023년 9월 기준)이며, 평양을 벗어난 지방 중 ‘접경지역’과 ‘비(非)접경지역’은 각각 31.1%와 36.0%의 보급률을 보인다. 또한 북한에 설치된 휴대전화 기지국은 총 1,000여 개이며, 2개의 3세대 이동통신 회사가 서비스 중이다. 북한은 일반인의 인터넷 사용을 엄격하게 금하기 때문에 북한 주민은 휴대전화를 대부분 통신 용도로만 사용하고, 국가가 승인한 애플리케이션(앱)만 설치할 수 있다.” 북한의 휴대전화 상황에 대한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 내용이다. 북한의 실상에 맞는 선교 전략으로 효과적으로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한다.

“한 음성이 웨치기를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대로를 곧게 만들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고 산마다 언덕마다 낮추어지며 거친 땅이 평평해지고 험한 곳들은 평지가 되리라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계시되여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음이라 하였다” 이사야 40장 3~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아름다운 소식이 북한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북한 사회의 실상과 북한 주민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교 전략을 모색하도록 주의 일꾼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휴대전화와 인터넷, IT 기술 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북녘의 모든 영혼이 여호와의 영광과 구원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