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5일 고체연료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현지 지도에서 “최단 기간 내에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의 출현을 기대한다”라고 고무 격려했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기존의 액체연료 ICBM과 비교할 때 연료 주입이 필요 없고 발사 시간이 짧아 생존 확률이 뛰어나고, 은밀성과 기동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이 무기 개발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 아는 것을 자랑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군이 깨어 있는 것이 헛되도다 너희가 수고의 떡을 먹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이 헛되니” 시편 127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북한이 신형 무기 개발에 아무리 매진한다 한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모든 수고가 헛됩니다. 살상 무기를 내세워 복음을 대적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을 알게 하사 하나님을 힘으로 삼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