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강도 삼지연시 시찰에서 김정은이 새로 건설한 베개봉 호텔을 돌아보며 화를 머리끝까지 냈다. 객실이 작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베개봉 호텔은 3성급으로, 3성급 호텔을 많이 지어 한 해 1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라는 것이 김정은의 2017년 지시였다. 김정은은 그 자리에서 객실을 넓힐 것을 명령했는데, 이 일로 잘못도 없는 간부들이 무더기로 처벌받게 생겼다. 김정은의 기분에 따라 영웅도 되고 역적도 되는 것이 북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처지이다.”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하는 북한 소식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에 전파됨으로 김정은의 악한 권세가 무너지고 그 땅이 복음으로 근본적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한다.
“그날에 애굽이 녀인들 같으리니 만유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주먹을 휘두르실 때에 그들이 두려워하며 떨리라 유다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될 것이니 만유의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려고 계획하심으로 인하여 그 계획을 듣는 자마다 두려워하리라” 이사야 19장 16~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정은의 악한 시도는 자멸로 귀결되게 하시고, 오만의 권좌에서 내려와 나라와 백성을 섬기도록 겸손케 하옵소서. 북한이 변화되고 악한 권세가 무너지는 통로는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믿사오니 주의 사랑을 믿음을 지키는 북녘의 백성에게 부어 주시고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그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