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전쟁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2025-03-01
평안남북도, 자강도 등에 위치한 주요 군수공장에 당 창건 80돌과 9차 당대회를 맞아 조국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도록 5대 과업을 빠르게...
북한 라선 지역이 한국인과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복수의 북한 전문 여행사들이 전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어느 북한관광 전문업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북한 라선경제특구를 방문할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중국 지린성 연길에서 버스를 타고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조중우의교(구 압록강철교)를 통해 북한에 들어가 현지 식당과 학교,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북한을 여행하며 예배하는 자들을 통해 북한이 주께로 돌아와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너는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민족들을 너의 물림가산으로 주고 땅의 모든 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리고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셨다 그런즉 너희 임금들아 지혜롭게 되여라 땅의 치리자들아 너희는 배우라 두려움을 품고 여호와를 섬기되 떨며 기뻐하라” 시편 2편 8~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물든 황폐한 그 땅을 여행하며 예배하는 당신의 백성을 통해 그곳에 주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때 어두움이 물러가고 죄악과 속박의 저주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그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며 주의 사랑과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여 진정한 변화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