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에서 감시는 당연한 일상, 모든 행동이 추적된다
2022-01-17
“평양에서는 사람들이 몇 세대 동안 대대적인 감시 아래 생활해 왔기에 그것을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인다. 감시는 김씨 일가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은 재작년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채택하고 지난해에는 청년교양보장법을 제정하는 등 장마당 세대의 ‘한류’ 콘텐츠 향유에 전쟁을 선포했다. 그러나 외부 문화에 열광하는 자들을 반동으로 몰아 죽이는 강력한 통제와 무차별적인 폭압에도 굴하지 않는 젊은층과 해외에서 인터넷을 통해 북한의 실체를 듣고 인식하는 해외 파견 노동자, 간부 등이 늘고 있다. 이들의 계층과 속성, 요구와 의식 수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세대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한 모든 영혼에게 필요한 정보, 복음이 북한에 편만히 퍼져 나가기를 위해 기도한다.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신속하게 퍼져 나가 영광을 얻게 되도록… 주께서 신실하시니 너희를 강하게 하시고 그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과 3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흑암에 앉은 북녘 땅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배달되게 하옵소서. 택한 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사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음이 제작되고 제시되어 영혼이 경책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세주로 영접하고 시인함으로 복음이 존귀하게 되고 영화롭게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