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복음의 진동으로 북한의 어두움이 물러가게 하소서
2025-05-22
북한이 농촌과 도시 간 격차 해소와 인민 생활 향상을 목표로 전국 20개 시·군에 현대식 공장을 10년간 건설하는 ‘지방 발전 20x10’...
북한이 농촌과 도시 간 격차 해소와 인민 생활 향상을 목표로 전국 20개 시·군에 현대식 공장을 10년간 건설하는 ‘지방 발전 20×1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 주민은 지방공업공장 건설로 인해 오히려 살기가 어려워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미 상당한 면적의 농경지를 지방공장 단지로 전용했고, 지방공업공장에 원료를 공급한다는 구실로 더 많은 농경지를 침범해 원료기지를 조성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식량 생산 저하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정책이 민생 우선으로 시행되고 복음이 선포돼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흑암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는 자들에게 빛이 떠올랐도다 하였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며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이르렀다 하셨다” 마태복음 4장 16~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흑암의 땅 북한에 강력한 복음의 빛이 비치기를 간구합니다. 복음이 진동해 주체사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돼 2천5백 만 북녘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환난 중에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주의 손길이 고통하며 신음하는 북한 주민과 성도들을 위로하고, 북한의 모든 정책이 민생을 위해 설계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