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반간첩법, 중국 파견 북한 보위원 활동에도 영향

2023-08-08

중국의 반간첩법 개정안 시행으로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정보기관 일꾼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북한 보위원이 중국인이나 화교, 조선족들과 접촉하거나 중국 내 건물, 시설물을 촬영하는 등의 정보수집 활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중국에서 중국 국민이나 중국 내 시설을 몰래 촬영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된다. 반간첩법이 선교에 미치는 악영향을 막아서며, 일꾼들과 사역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너는 내가 전한 복음대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으신 다윗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그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죄수같이 고난을 당하고 사슬에 매여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택하심을 받은 자들을 위하여 내가 모든 것을 참는 것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다” 디모데후서 2장 8~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이지 않습니다. 반간첩법 시행으로 북한 보위부의 활동마저 차질을 빚는 현 상황이 선교에 직접적인 악영향으로 작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현장에서 일을 감당하는 일꾼들의 오가는 발걸음과 진행되는 사역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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