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큰 뇌물수수범은 바로 김정은이다. 고위 간부들은 김정은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자리를 유지할 수가 없다. 김정은 생일인 1월 8일에 맞춰서 1008만 달러 혹은 1080만 달러로 액수를 맞춰 뇌물을 바친다. 국가 지도자부터 뇌물을 받으니 국가 전체 시스템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뇌물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다.” 북한의 뇌물 지수가 4년 연속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탈북민 이현승 씨가 밝힌 내용이다. 북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기초 위에 세워지고 모든 북한 주민이 구원을 얻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요 만주의 주요 위대하고 능하며 두려운 하나님이시니 그는 편애가 없으시고 뢰물을 받지 않으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집행하시며 외국인들을 사랑하여 그들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니” 신명기 10장 17~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뇌물 수수와 부정부패로 병든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위해 정의를 집행하시는 하나님, 생존을 위해 간부에게 뇌물을 바쳐야 하는 주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또한 뇌물로 작동하는 북한 사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기초 위에 세워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를 위해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북한 땅에 끊임없이 전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이가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