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농업에 투자할 돈을 핵과 사치로 탕진
2023년03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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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은 “당 전체에 강력한 지도체계가 확립되고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는 한 할 수 없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역으로 말하면 ‘나는 옳은 지시를 했는데 인민이 단결하지 못해서 농촌·농업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김씨 일가 가족이나 측근의 호화스러운 생활과 핵∙미사일 개발 비용 때문에 농업 부문에 투자할 돈이 없는 것이다. 패역한 북한 지도층을 주께서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북한에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인간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리행하며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신께서 내 령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나의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여 나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56편 11~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을 가난하게 만들어서라도 그 위에 군림하며 정치 권력과 경제적 부를 계속 누리려는 김정은과 핵심 엘리트 집단을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패역하고 부정한 현 정권 대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새로운 지도자와 통치그룹이 북한 땅에 속히 들어서 주께서 오늘도 북한에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도록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만민이 보고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