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연사군 당위원회가 연사지구 혁명전적지 확장안을 밝히고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데일리NK는 “연사군당이 김일성 항일 업적과 조선인민혁명군 투쟁을 더 크게 선전하기 위해 연사군 사적지를 두 배로 확장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연사지구의 깊고 가파른 산에 위치한 혁명전적지들을 연사군 주민 자체의 힘으로 확장할 것을 요구했다. 먹거리도 변변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은 군내 자체 건설과 세외부담에 볶일 생각에 벌써부터 두렵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일성 우상화 사업에 동원되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겨 주사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한다.

“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여 우리에게 지각을 주신 것은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시고 우리로 참되신 그분,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려 하심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요 영원한 생명이시다 어린 자녀들아 우상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지키라” 요한1서 5장 20~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군당이 김일성 업적 선전 사업을 위해 주민의 노동력과 물자를 동원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안 그래도 핍절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민의 노동력과 물자를 착취하고 그들에게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악행을 주님 앞에 고발합니다. 혁명전적지를 성역화하고 각종 상징물을 제작해서 신성화하는 모든 노력과 행위가 무산되고 참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북한 주민이 알고 그분 안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