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일성 존칭어 ‘조선의 샛별’로 김주애 신격화

2023-12-06

작년 11월 신형 ICBM 시험발사장에 처음 등장해 ‘사랑하는 자제분’으로 북한 매체에 공개된 김정은의 딸 김주애. 이후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칭이 격상되더니 지난 11월 21일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성공하자 당 조직지도부는 우주강국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조선의 샛별’로 김주애 신격화에 나섰다. 김일성의 초기 혁명활동을 선전할 때 쓰던 ‘조선의 샛별’이라는 존칭어를 후대에 붙인 것은 처음이다. 썩어질 사람이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북녘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들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주장하나 실상은 어리석게 되여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버릴 사람이나 새나 네 발 가진 짐승이나 기여다니는 것들의 형상으로 바꾸어놓았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숭배하고 섬겼기 때문이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다 아멘” 로마서 1장 22~23, 2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에서 행해지는 모든 우상숭배가 끊어지길 간구합니다. 썩어버릴 사람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 다시금 복음의 새 역사를 허락하사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북한 지하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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