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헌법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한 주체사상에 집중하고, 북한의 법률적 사고는 김씨 일가에 대한 종교적 사고의 특성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북한 헌법은 ‘국민 만장일치’로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도록 명시하는데 ‘만장일치’라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의 해석이 아닌 김씨 일가의 권력 세습을 뜻한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는 권력을 그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고 국가 이념으로서 국가의 중심이며 헌법 체계는 이를 반영하고 유지한다.” ‘한국과 북한의 헌법 설계’를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이다. 김씨 일가를 옹호하는 북한의 모든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경배받기를 기도한다.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이사야 2장 8~9절, 17~18절 말씀을 의지하여 김씨 일가를 위한 헌법 체계가 존재하고 이를 통해 무소불위의 권력이 휘둘러지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만유의 주재 되시는 하나님 앞에 북한의 헌법, 주체사상 등 모든 우상은 없어지고 거룩한 주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옵소서. 대대로 우상숭배를 강요당하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겨주사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복을 충만히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