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핵무력 강화 정당화화는 북한의 교만을 꺾으소서
2025-10-01
북한은 지난 29일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마지막 날 연설에서 “핵무기를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 우리에게 비핵화를 하라는 것은 곧 주권을...
“코로나 이전에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가구별로 감자가 배급돼,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은 몇 달 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로 배급이 줄어들면서 이제는 아예 끊긴 상황이다. 올해 수확된 감자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감자 가공공장으로 직송돼 주민들은 겨울철 생계의 버팀목이었던 감자를 시장에서 비싼 값에 사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감자 배급 중단으로 양강도 주민의 식량 사정이 악화됐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보라 여호와께서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인의를 고대하는 자들을 살피시니 이는 그가 그들의 목숨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의 생명을 기근에서 지켜 살게 하심이라” 시편 33편 18~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살피사 사망에서 건지시고 굶주림에서 살리겠다 약속하신 주님, 북한 주민에게 하나님 아는 마음을 주어 그들로 전심으로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또한 쌀을 대체할 감자도 먹지 못하는 기근의 때에 그들의 생명을 지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