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광산 노동자 월급 빼돌려 간부에게 특별 공급

2024-02-27

양강도 당국이 혜산청년광산 노동자들에게 2월분 월급으로 지급할 밀가루, 사탕가루, 식용유, 그리고 지하에서 구리 정광을 캐내는 500명의 광부들에게 식사로 제공할 식량과 돼지고기를 전부 빼돌려 지난 광명성절에 양강도당과 혜산시당, 양강도 보위국과 안전국, 도 검찰소 간부들에게 특별 명절 공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에 먹을 것이 떨어진 광산 노동자들은 출근을 못하고 가족들은 매우 어렵게 버티고 있다. 북한에 복음이 전해져, 북한 주민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기도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어떤 빚도 지지 말라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률법을 다 이룬 것이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하는 계명들이나 그 밖의 다른 계명들도 네 이웃을 너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으로 요약되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므로 사랑은 률법의 완성이다” 로마서 13장 8~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말고 사랑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에 복음을 편만케 하사, 북한 주민이 교회를 위해 자기 몸을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들도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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