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골목마다 장마당, 단속도 속수무책
2024년06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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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로 자취를 감추었던 골목장이 올해 초부터 조금씩 생겨나더니 지금은 단속이 아예 먹혀 들지 않고 있다. 골목장이 늘어난 원인은 장마당 통제를 대폭 강화한 데다 5월 초부터 농촌지원을 구실로 장마당을 단축 운영했기 때문이다. 현재 골목이란 골목은 모두 장마당으로 변해 버려 노동자규찰대와 분주소(파출소), 도 안전국 기동타격대 인력만으로는 (골목장) 단속이 불가능한 지경이다.” 자유아시아방송이 북한의 장마당 단축 운영 조치가 주민을 골목장으로 몰고 있다고 보도했다. 생계난에 처한 북한 주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빛으로 비쳐 주께 돌아오는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는 주의 이르심이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에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에게 가르치거나 말하기를 주를 알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니 그들이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게 될 것임이라 내가 그들의 사악함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하셨다” 히브리서 8장 10~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언약하신 하나님, 골목에 노점상을 운영해서라도 먹고 살려는 사람들을 공권력으로 막지 못한 상황에 다다른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생계난에 처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생명의 빛으로 비치게 하옵소서. 북한 주민의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두사 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영생과 영벌이 달린 영혼의 문제 앞에 서게 하사 복음의 씨가 뿌려질 때 돌이키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