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십 년에 걸친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실패, 빈곤에도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고 러시아의 전쟁까지 돕는 것은 북한 사회에 만연하고 깊게 뿌리내린 고도화된 인권 탄압의 체계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북한 체제를 유지하는 착취 체계의 핵심이다.” 북한 정권이 주민에게 자행하는 인권 탄압이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안보의 심각한 위험 요소가 됐다는 지적이 유럽연합(EU)과 나토(NATO)가 참여한 북한 인권 토론 행사에서 쏟아졌다. 고통받는 백성의 신음을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도록 기도한다.
“이 가련한 자가 호소하니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를 온갖 고난에서 구원하셨다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을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져낸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음미하며 바라보라 복 받은 사람은 그에게로 피한다 여호와의 성도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부족함이 없다” 시편 34편 6~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고난받는 백성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 러시아에 무기 및 병력을 지원한 원동력이 강력한 인권 탄압과 백성의 눈물에 있음을 아시는 주님, 북한의 지도자들로 주의 진노가 임박함을 알게 하시고, 신음하는 백성에게는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주의 심판과 구원으로 말미암아 북한의 모든 영혼이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시며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