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의 변화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
2025-08-18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2023년 현재, 600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화와 드라마, 노래...
“김일성은 스탈린과 마오쩌둥에게 남침 계획을 수차례 설득해 1950년 6·25 전쟁을 일으켰다. 북한은 여전히 러시아, 중국과 가까이 협력하며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고 있다. 러시아와는 2024년 6월 ‘포괄적전략동반자 조약’ 체결하고 러·우 전쟁에 군인은 물론 수백 만 발의 포탄과 미사일을 지원했다. 중국은 북한 대외무역의 95%를 차지하는 북한 경제의 주요 파트너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남한의 미군 주둔를 점차 줄이고 있어, 625 전쟁 당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회 선교연구원 주간보고서에서 분석한 내용으로 기도한다.
“내가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거나 내가 메뚜기들에게 명령하여 땅을 황페하게 하거나 내가 나의 백성 가운데 전염병을 보낼 때에 나의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고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역대하 7장 13-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에 기근과 재난이 닥칠 때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당신의 얼굴을 구하라 하신 하나님, 당신 백성의 기도를 통해 죄를 사하며 땅을 고치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 6.25 전쟁 당시와 현재의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을 통해 때가 가까이 왔음을 깨닫기 원하시는 하나님, 풍전등화와 같은 국제 정세 속에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더욱 기도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