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주민 감시와 사생활 침해가 지속되는 추세로 특히 행방불명자, 탈북자, 한국에 가족이 있는 주민 등에 대한 감시와 도청이 강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 외부문화 유입 및 비사회주의 현상 단속도 강화돼, 북한 주민의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 한국과 연관이 있는 녹화물이나 통화기록, 문자 등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강화되고 있다.” 통일연구원이 최근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72명에 대한 심층면접 결과를 토대로 발간한 『북한인권백서 2022』에 실린 내용이다. 북한 주민이 감시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기쁘게 웨치자 우리가 감사하며 그의 림재 앞에 나아가 찬양의 노래를 기쁘게 올리자 이는 여호와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요 모든 신들 우에 계시는 위대하신 임금이심이라” 시편 95편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억압 가운데 짓눌린 북한 주민을 풀어 주사 하나님을 기뻐하며 예배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철옹성같이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을 열어 주사 성경책이 자유롭게 배달되며 복음이 그 땅에 편만히 퍼져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경을 읽고 복음을 듣는 심령마다 통회하며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깨닫고 영생 얻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