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방러 직후부터 북한 당국이 임가공이나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던 주민을 군수공장에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이 중국에 수출할 눈썹, 가발, 손뜨개 공예품 등을 만들던 여성 인력으로 이로 인해 임가공품을 중국에 보내야 하는 날짜가 한 달 가량 지연됐고, 중국 무역업자들은 북측 무역 일꾼들에게 물건을 재촉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전쟁을 위해 협력하는 북러의 관계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양국이 되기를 기도한다.
“화로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이여 그들이 말을 신뢰하고 많은 병거와 강한 기병을 신뢰하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우러르거나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는다… 애굽 사람들은 인간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령이 아니니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뻗으시면 돕는 자도 걸려 넘어지고 도움받는 자도 쓰러져 그들이 다 함께 망하리라” 이사야 31장 1절과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전쟁을 위해 손잡은 북한과 러시아의 불의한 도모가 성사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둘의 협력 관계로 인한 무고한 피 흘림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양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