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마흔 살 생일인 올해 1월 8일 북한 주민의 충성선서가 있었다. 통일부는 과거에는 1월 1일이나 김정일 생일인 2월 16일,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에 충성선서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생일에 했다는 점에서 김정은 독자 우상화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하여 김일성을 기리는 ‘주체연호’ 흔적을 지우는 것도 김정은 단독 우상화 강화 사례로 들었다. 북한은 2021년부터 김정은 우상화를 강화하기 시작해 올해 가시적인 격상을 시도하는 중이다. 인간을 신격화하는 우상숭배의 죄악이 그치고 하나님의 이름이 북녘에서 경배받기를 기도한다.
“인생은 그 날들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으니 바람이 그 우를 지나가면 그것이 없어져 그 있던 자리도 더 이상 그것을 알지 못한다 여호와의 인의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니 곧 그의 계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을 기억하며 행하는 자들에게라” 시편 103편 15~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공포로 주민을 다스려 절대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북한 정권의 악행을 주님 앞에 고발합니다. 들의 꽃과 풀과 같은 인생을 높이는 우상숭배의 끔찍한 죄악이 그치게 하옵소서. 하루 속히 북한에 복음이 전해짐으로 마땅히 경외받으실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계명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인의와 의가 북한 구석구석에 미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