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13 그가 연약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빈궁한 자의 목숨을 구하게 하소서
14 그가 그들을 압제와 폭력에서 구출하며 그들의 피를 귀히 여기게 하소서
15 그가 장수하게 하시고 스바의 금이 그에게 바쳐지게 하소서 그를 위한 기도가 계속 올려지며 그를 위한 찬송이 종일 읊어지게 하소서
16 그 땅에 곡식이 풍성하여 산꼭대기까지 이르고 그 열매가 레바논 같게 하시며 많은 성읍에 있는 사람들이 들판의 꽃처럼 피여나게 하소서
17 그의 이름이 길이 남고 그의 명성은 해처럼 장구하며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고 모든 나라가 그를 복 받은 자라고 칭송하게 하소서
18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는 홀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는 분이시다
19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은 영원히 송축받기에 합당하니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기 원하노라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다
[오늘의 기도] 구원의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예배하게 하소서
9차 당대회 이후 전방위적으로 강화된 사회 통제 속에서 도매상 돈주들이 거래를 줄이고, 일반 소매상들은 매대 물건을 축소하는 등 바짝 웅크린 분위기라고 데일리NK가 전했다. 무역회사 간부들도 달러 감추기에 여념이 없으며, 그들 밑에서 활개치던 외화벌이 장사꾼들 역시 감시와 통제가 느슨해질 때까지 유령 생활을 자처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전전긍긍하는 돈주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시장에 의존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주민의 일상이 엉망이 되고 불안감도 극에 달했다고 한다.
“가난한 자는 압제당하고 궁핍한 자는 탄식하니 내가 이제 일어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내가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곳에 두리라 여호와의 약속들은 순전하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단련된 은이로다” 시편 12편 5~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 체제 유지를 위해 감시로 주민을 억누르고 장마당을 통제해 생계를 어렵게 하는 북한 지도부의 악행을 멈춰 주옵소서. 가련하고 궁핍한 북한 주민의 탄식을 들으시고 그들을 안전 지대에 두옵소서. 그들을 자유케 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