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의 변화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
2025-08-18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2023년 현재, 600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영화와 드라마, 노래...
김정은은 인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인민대중주의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일부 특권층과의 야합을 통해 대다수 주민의 노동력과 임금을 착취해 왔다. 최근 외화벌이로 해외 파견된 북한 주민을 00에서 만났는데 “조국에 있는 가족만 아니면 벌써 남조선으로 갔다. 전쟁이라도 일어났으면 이보다 못하겠느냐?”라고 묻는 말을 들었다. 그만큼 북한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졌다.
“분을 삼가고 노를 버리라 격분하지 말라 그것은 단지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악인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라” 시편 37편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말씀의 능력 앞에 전쟁이라도 한판 붙어보고 죽어도 죽자며 울분을 토해 내는 북한 주민의 원성은 그치게 하옵소서. 또한 그 말로 인한 악한 영향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 파하여 중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