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2025-07-31
북한 평안남도 덕천시 소학교에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7월 27일)을 맞아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보내는 행사가 일제히 진행됐다. 아이들은‘로씨야(러시아)전쟁에서 싸우는 11군단 인민군대 아저씨들이...
북한이 러시아에 파견한 자국 노동자 감시를 대폭 강화하면서,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콘텐츠를 접촉한 노동자들의 본국 송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실제로 노동자 숙소에서는 매일 야간 점호 이후 개인 소지품 검열이 이루어지고 있어, 휴대전화 사용은 물론 말 한 마디하는 것조차 조심해야 하는 위축된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한다. 이에 북한 노동자들의 정신적 압박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일군은 자기가 수고한 것에서 무엇을 얻는가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로고를 주사 그것을 위하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각각의 때에 알맞게 만드시고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을 심으셨으나” 전도서 3장 9~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사상 변질 및 탈북을 막기 위해 더욱 강화된 감시 체계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러시아 파견 북한 노동자들을 주께 의탁합니다. 자유를 속박당하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히 놓임받게 하옵소서. 또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의지하며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