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전거리교화소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체를 봤어요!
2025년07월17일
“저는 살기 힘들어 탈북 해서 중국에서 힘들게 살면서도 북한을 싫어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세뇌되었습니다. 그런데 잡혀서 북한에 강제북송 되어 감옥에서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하며 북한이야 말로 정말 나쁜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거리교화소에서 들어가서 맨 처음 본 것이 죽은 시체를 치우는 것이었고, 4년만기 채우고 나올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체를 봤는지 모릅니다. 하도 죽는 사람들이 많으니 한꺼번에 시체를 구덩이에 던지고 태우면 시커먼 연기가 나고 역한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죽기 전 ‘죽고 싶지 않다. 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감옥에서 나와 다시 탈북해 남한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장면들이 꿈에 나타나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탈북 성도의 증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 무릇 탈취당한 자를 그 압제자의 손에서 건지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불의나 폭력을 행하지 말고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예레미야 22장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극악을 행하는 북한의 김정은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을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께 고발합니다. 전거리교화소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귀한 생명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압제하고 착취하는 악행이 하루 빨리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곳에 갇힌 자들이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고, 그 외에도 북한에 존재하는 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모든 감옥에서 행하지는 인권을 유리하는 죄악이 그치게 하옵소서. 신음하는 북한의 문을 열어 주사 모든 백성이 자유함을 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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