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의 회복을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2025년04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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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미 전제가 난민촌이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일어나는 어떤 균열의 조짐이나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 대량 난민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회복될 때, 북한 주민은 피난민이 되어 몰려올 것이다. 이에 한국교회는 재난 시에 피난민을 맞을 영적.물리적 준비를 하며 북한 회복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특별히 남한의 성도들이 북한의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대비해 각 가정마다 유사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 한다 북한 4인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의류 등을 가정에 구비해 두고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행하실 북한의 회복을 믿고 순종하는 자세일 것이다.

“언제 우리가 당신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당신을 영접하였으며 당신께서 헐벗은 것을 보고 당신께 입혀드렸습니까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아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내 형제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너희가 행한 것이 바로 나에게 행한 것이다 하리라” 마태복음 25장 38, 4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주님, 북한의 수많은 사람이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상황임에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안지 못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굶주리고 헐벗은 나그네가 되어 찾아오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금부터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재난 시에 피난민을 맞을 수 있도록 영적 물리적으로 준비되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