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북한이 의지하는 모든 강력한 무기를 꺾어 주소서

SNS로 공유하기:

2025년 5월 21일, 함경북도 청진조선소에서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식 도중에 사고가 발생했다. 김정은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중대 사고이자 범죄적 행위”라며 강력한 책임자 문책과 6월 하순 이전 선체 원상복원을 지시했고, 6월 12일 라진조선소에서 재진수식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김정은의 단호한 리더십과 문제 해결 능력을 과시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본회 선교연구원 주간보고서 <북한 신형 구축함 진수식 사고와 우리의 기도>에 정리된 내용으로 기도한다.

“하나님 그들의 입에서 이발들을 부러뜨리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들의 송곳 이를 꺾으소서 의인은 악인이 보복당하는 것을 보며 기뻐하고 악인의 피에 자기 발을 씻을 것이니 그때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참으로 의인에게는 상이 있고 온 땅에 공의를 펴시는 하나님이 분명히 계신다 하리라” 시편 58편 6절,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의 강력한 지혜로 악한 지도자인 김정은과 그 수뇌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무기를 꺾으시옵소서. 5000톤급 구축함만이 아닌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강력한 무기를 꺾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라는 고백을 김정은이 하나님께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