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를 기억하며 기도합니다!”라는 주제로 10월 28일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전회원기도회가 열린다. 북한에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혹독한 박해를 받으며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당하는 성도들이 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갇히고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할 사람을 찾으신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에게 하늘의 상이 크다는 주님의 약속이 북한 성도들에게 생명과 능력으로 임하기를 기도한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감옥에 갇힌 자들을 기억하되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감옥에 있는 것처럼 하고 학대당하는 자들을 기억하되 너희 자신도 학대를 당하는 것처럼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를 주께서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오 할 수 있다” 히브리서 13장 1, 3, 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북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전회원기도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에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복 받은 사람들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당하나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는 약속의 말씀이 고난 중에 있는 북한 성도들에게 생명과 능력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