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북한 선수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회의원이 “최소 혁명화 2~3년 정도에 처할 것이다. 혁명화는 노동 단련 같은 것으로, 농장 등에 가서 2~3년 정도 일하고 오는 것이다. 좀 무겁게 처벌되면 노동교화형 한 10년 정도다. 심하면 정치범 수용소에 갈 수 있다.”라고 답했다. 북한 주민을 억누르는 억압의 사슬이 끊어지고 하나님 안에서 영육이 자유하도록 기도한다.
“내 령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의와 긍휼로 너에게 관 씌우시며 네가 사는 동안 좋은 것으로 너를 만족시키시고 네 젊음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신다 또 여호와는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신다” 시편 103편 2~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억압당하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사람과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중죄로 처벌하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즉각적으로 중지되게 하옵소서. 그들을 옭아맨 온갖 사슬이 풀어지게 하시고,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