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북으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북한은 오랫동안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처럼 황폐해 있다. 보릿고개가 시작된 지금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북한에 여호와의 생기가 불어넣어져 생명이 일어나라”라고 외치라 하신다. 무엇으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다.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북으로 바람을 불게 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전역에 가 닿아 마른 뼈들이 살아날 것이다. 지금 그 일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북한으로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들이 철회되고, 여호와의 생기가 되는 말씀으로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숨이 들어가게 할 것이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장 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녘에 여호와의 생기가 불어 그 땅이, 그 백성이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황폐화된 북한 땅이 살아날지어다. 북한의 죽은 영혼들이 살아날지어다. 바람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북녘으로 바람이 불 때 여호와의 생기를 불어넣으사 땅과 백성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이 즉시 철회되게 하사 자유로이 바람을 이용해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이 보내지게 하옵소서. 이 사역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여 금년에 북한 전역에서 바람을 타고 보낸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들의 눈을 열어 주사 저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