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1년 새 결핵 환자 1천 명 늘어, 원인은 영양실조
2023-11-24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북한의 결핵 환자가 전년 대비 1천 명이 늘어나 13만 4천 명이라고 발표했다. 연령대는 45세에서 54세 사이의 남성이 가장...
북한이 로켓을 발사해 군사정찰위성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주장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3번의 시도 끝에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한국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1조 3항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대한 효력정지를 의결하며 대응했다. 효력정지된 조항은 군사분계선(MDL) 주변 일정 구역에서 비행을 금지한 것으로, 한국 군은 북한의 도발 징후에 대한 공중 감시·정찰 활동을 곧 복원할 것으로 밝혔다. 고조된 긴장이 완화되고 복음으로 하나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남북이 되기를 기도한다.
“견실한 마음을 지닌 자들을 당신께서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키실 것이니 이는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니 너희는 여호와를 신뢰하라… 여호와여 당신은 우리에게 평강을 베푸십니다 사실상 우리가 행한 모든 것은 당신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3~4절,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70년이 넘도록 여전히 대결과 긴장 속에 있는 남북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고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얼어붙은 남북의 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사오니 북한 지하교회에 주의 생명이 움트게 하시고 지하성도들을 성령과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소망을 붙들고 함께 열방으로 전진하는 남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