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6일 시험 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이 평양 상공에서 폭발해 파편이 비처럼 쏟아지는 바람에 북한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했다는 한국 국방부 측의 발표와 관련해 미국 인권단체들이 주민의 안녕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는 비상식적인 북한 정권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가난한 인민의 희생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핵 무기 개발이 멈춰지고 하나님과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는 북한이 되기를 기도한다.

“내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니 먼 곳에 있는 자와 가까이 있는 자에게 평화 평화가 있으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내가 그를 고쳐주리라 그러나 악인은 잔잔하지 못하여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솟구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도 같으니 악인에게는 평화가 없다 이는 나의 하나님의 이르심이다” 이사야 57장 19~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미사일 잔해가 비처럼 쏟아져 민간에 피해가 생긴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더 이상의 살상무기 개발이나 실험이 북한 땅에서 진행되지 못하도록 주의 강한 팔로 막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듦으로 세상과 평화를 누리고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