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만 명의 북한 노동자가 중국 내 주요 수산물 가공 중심지인 (랴오닝성) 둥강시와 단둥시에서 일하고 있다. 북한 노동자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진 최소 3개의 중국 수산물 가공 회사가 2017년부터 12곳의 다른 수입 업체를 통해 1천t 이상의 해산물을 미국으로 유통했다.” 미국 의회가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이다.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하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복음을 듣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같이 확실하니 그가 우리에게 소나기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 같이 림하시리라” 호세아 6장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해외에 나가 있는 북한 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감시와 통제를 느슨하게 풀어 주사 복음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사 구원받은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