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보편적의료보장’ 서비스 보장 지수가 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89점, 일본 83점, 중국 81점 등과 비교하면 10점 이상 낮은 점수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북한은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접근에서 가장 낮은 18점을 받았고 어린이 백신 접종이 41점, 전염병 지표가 47점으로 하위군에 속했다. 북한에 의료 지원을 위한 도움의 손길과 함께 복음의 문이 열려 북한 주민의 영혼육이 생명과 구원을 얻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으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셨으니 이는 그가 죽은 자들과 살아 있는 자들 모두의 주가 되려 하셨다” 로마서 14장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의약품이 부족해 주민 생명이 위협받는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모든 것이 닫히고 막힌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의약품과 병원 기자재 등이 들어갈 길을 열어 주옵소서. 이러한 의료적인 도움의 손길과 함께 복음의 문도 함께 열려 북녘 땅 모든 영혼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시며 생명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