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일성에 대한 신격화 작업은 지난 70년 동안 꾸준하고 집요하게 추진되어 일반 주민은 김일성을 하느님 또는 한울님이라고 부르면서 별다른 저항없이 김일성을 신인동체(神人同體)의 존재로 믿어왔다. 김일성, 김정일의 어린 시절 일화와 김일성의 독립운동 활동 등은 북한의 소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되었으며 각 가정마다 김일성 부자의 초상화 걸기, 주체사상 학습을 통해 어떤 종교의 교리보다 강력한 세뇌교육으로 북한 주민이 김일성을 신적인 존재로 믿게 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칼럼에 실린 내용이다. 북한의 우상숭배의 죄악은 끊어지고 영원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아놓은 우상들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바람이 그것들을 실어가고 한번의 입김이 그것들을 날려버리리라 그러나 나를 피난처로 삼는 자는 땅을 차지하고 나의 거룩한 산을 물려받으리라 높고 지존하신 이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이 그 이름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고 통회하여 심령이 겸손해진 자와 함께 거하니 이는 내가 겸손한 자의 령을 소생시키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다” 이사야 57장 13절, 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끊임없이 반역하고 대적하는 북한 주민의 영혼에 지금도 그들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거짓된 우상숭배의 죄악은 끊어지고, 영원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도록 그들 안에 자리한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옵소서. 한번의 입김에 날아가 버릴 우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